용용's Fam | 삼남매와 사는 집 이야기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전기차 오너분들은 고민이 꼭 있으시죠?? 춥기는 한데... 히터를 틀면... 배터리 게이지가 실시간으로 주욱~~~ 내려 가는데... 안틀자니 춥고... 틀자니 주행 거리가 너무 짧아지고... 네... 저는 차안에서 두꺼운 잠바와 바지 그리고 두꺼운 장갑과 마스크를 쓰고 버텨 보기도 했었습니다... ㅜㅜ 올해에도 고민에 고민중 인데요,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제품이길래 소개 좀 해드릴게요!! 전기차 오너라면 이 고민, 완전 공감해요! 용용이네 아빠도 겨울에 이동 할 때마다 전기차 히터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었어요. 아이들이랑 아내, 그리고 우리 막내 두리까지 같이 캠핑 가는 거 좋아하는데, 따뜻하게 해줘야 하잖아요? 전기차로 히터 실컷 틀다 보면 낭비되는 주행 거리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19세 큰아들은 빼고.. ㅋㅋ 7세 둘째랑 3세 셋째는 특히 추위 잘 타는 거 알죠? 간식도 먹고 하는데... 추위에 떨면서 좋은 추억 만들 수는 없잖아요? ㅠㅠ 🔥 MD홍 무시동히터, 전기차의 겨울을 구원해 줄 구세주! [이미지: MD홍 무시동히터] 용용이네 아빠의 고민을 싹 날려줄 아이템! 바로 MD홍 무시동히터예요. 이 무시동히터가 왜 전기차 오너분들께 필수템이냐면요. 엔진 구동 없이 연료만으로 작동해서 전기차 배터리 걱정 없이 따뜻하게 차박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거든요. 용용이네 가족처럼 아이들이랑 같이 다니는 분들이라면, 진짜 온도 유지가 중요하잖아요! 이 MD홍 무시동히터만 있으면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훈훈하고 포근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따뜻하죠? 😊 🤔 그래서 MD홍 무시동히터, 뭐가 좋은데요? 장점들: -   ⚡️ 전기차 배터리 걱정 끝!: ...

육아하는 엄마 아빠님들, 안녕하세요! 😊  오늘도 우리 아이들 미디어 노출 때문에 전쟁 아닌 전쟁 치르고 계시죠? ㅠㅠ  저는 요즘... 고3 아들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7세 둘째랑 3세 막내까지 합세해서 매일 "핸드폰! 유튜브!"를 외치면...  하, 진짜 한숨만 나오죠? 😥 특히 저는 요즘 마음이 더 무거워요.  한창 개구쟁이 같은 7세 둘째 아들이 자꾸만 미디어에 노출되다 보니 시력 저하까지 오고 있거든요. 😱  눈이 나빠지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아,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으면서도 막상 현실 육아는 제 마음 같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저 용용이네 아빠가 큰맘 먹고 미디어 절제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오늘은 그 찐 현실 고군분투기를 한번 풀어볼까 해요! 📺 미디어 노출, 이대로 두면 진짜 안 되는 이유! (진지 궁서체) 다들 아시겠지만 미디어가 아이들에게 마냥 나쁜 건 아니에요.  잘 활용하면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하죠.  근데 중요한 건 '과유불급'이라는 거!  과도한 미디어 노출은 우리 아이들에게 요런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대요. 😟 -   집중력 저하:  빠르게 바뀌는 화면에 익숙해지면 긴 호흡을 요하는 독서나 학습에 집중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   사회성 발달 저해:  혼자 미디어에 빠져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할 기회가 줄어들어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일 수 있죠. -   언어 발달 지연:  일방적인 정보 습득이라 어휘력이나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덜 될 수 있어요. -   시력 저하 & 수면 방해: 저희 둘째처럼 작은 화면에 장시간 집중하면 시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고, 밤늦게 미디어를 보면 수면을 방해해서 성장에도 안 좋대요! 😭😭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마냥 손 놓고 있을 수 없는데......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용 용용이네 아빠 용용이에요! 😊 오늘 드릴 이야기는 조금 무거울 수 있어요. 얼마 전 김포 하성면에 있는 사설 캠핑장에서 텐트 안에 숯을 피우고 잠들었다가 안타깝게도 숨진 사건의 기사를 봤거든요. ㅠㅠ 기사를 읽는데 저도 모르게 우리 가족 생각에 안전한 캠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런 사고는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저번 캠핑 때 링거 투혼으로 병원까지 갔던 건 아시죠? ㅋㅋㅋ  제가 아픈 와중에도 꿋꿋이 캠핑을 즐겼지만, 가족의 안전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양보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저처럼 캠핑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안전 필수템'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 용용이네 아빠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캠핑 안전 지킴이, 바로 벤딕트 언템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전 글들중 쿨윈 에어컨이랑 히터도 캠핑 필수템이라고 자랑했었는데, 이건 그보다 훨씬 중요해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 벤딕트 언템드 일산화탄소 경보기, 생명을 지키는 스마트한 선택! 벤딕트 언템드 일산화탄소 경보기 -   🚨 초고감도 감지 센서: 일산화탄소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색깔도 냄새도 없어서 정말 무섭잖아요. 이 경보기는 아주 미세한 농도의 일산화탄소도 놓치지 않고 바로 감지해서 경고음을 울려줘요. 정말 빠른 감지력 덕분에 위급 상황에서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겠더라고요. 벤딕트 언템드 일산화탄소 경보기 -   🔊 시끄럽게, 확실하게 알려줘요!: 단순히 감지만 하는 게 아니라, 위험 상황을 알리는 큰 경고음과 함께 LED 램프로 시각적인 경고까지 해줘요. 빨간 불이 번쩍번쩍! 소리가 '삐비빅' 울리면 아무리 잠이 깊이 들어도 깰 수밖에...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종일 애들 셋 케어하고 두리님까지 모시다 보니, 글 쓸 시간 너모 없는 거 있죠? ㅜㅜ  이럴 땐 진짜…  블로그 자동화의 유혹이 솔찬히 오더라고요? 🤔 저희 가족은 얼마전에 캠핑 다녀온 후유증으로 한 며칠간은 거의 반송장(?) 상태였어요.🤣  비는 오락가락, 날은 흐리고…  몸은 진짜 천근만근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달까? 그래도 우리 둘째랑 막둥이는 뭐, 늘 그랬듯 사고 치고, 집 어지르고, 싸우고…  고3 큰아들은  "조용히 좀 해라!"  소리 지르느라 목 나갈 지경이고, 제 와이프님도 넉다운 상태였죠.  하…  주말 순삭! 그나마 다행인 건, 캠핑 내내 컨디션 안 좋던 우리 집 강아지 두리가 쌩쌩해졌다는 거? 🐶  근데… 쌩쌩해진 다음에 여기저기 배변 테러를… 🤦‍♂️  흠… 이거 평화로운 상황 맞나요? ㅋㅋㅋㅋ 근황 토크는 여기까쥐~ 하고 본격적인 이야기 좀 해볼게요! 장모님의 긴급 SOS! 구직급여, 그게 뭔데요? 얼마 전에 장모님께서 다니시던 회사 일이 줄어서 많은 분들이 퇴사하셨다고 해요.  울 장모님도 일자리를 잃으셨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퇴사 처리랑 '구직급여' 받을 수 있게 신청도 같이 진행해 주셨대요.  역시 센스 최고 👍 다른 정리되신 분들과 함께 교육도 들으면서 나름 재미있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혼자서 '구직외활동'이랑 '구직활동'을 통해 주기적으로 실업인정'을 받고 급여를 지급받는 과정이 너무 힘드신가 보더라고요. "아들~ 이거 너무 어렵다! 나 좀 도와줘라!"  하시면서 SOS를… ㅜㅜ  PC는 잘 못 쓰시고,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은데다 어떻게 할지 모르는데.   게다가 '구직활동'한다고 매번 직접 방문하려니 그것도 너무 힘드시고.   아이고, 난감하셨겠다 싶었어요. [이미...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이전글엔 레트로 녹음 미니 카세트 키링을 소개 해드렸지요? 이번에 정말이지 킬링 아이템 하나 들고 왔어요!  다들 가방에 달랑달랑~ 개성을 표현하는 키링 많이 다시죠?  우리 큰아들(19세, 요즘 트렌드 잘 아는 척)도 자기 백팩에 엄청 신경 쓰더라고요.  근데 이게 웬걸?  흔한 건 노놉!  특별한 걸 찾는 분들을 위해 용용이네 아빠가 직접 골라봤답니다.  바로 레트로 감성 뿜뿜 터지는 턴테이블 LP 미니어쳐 키링 이에요! 딱 봐도 이거, 심상치 않죠?  어릴 적 아버지 방에서 보던 LP판, 추억 돋는 그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미니어쳐 키링이라니!  레트로 감성 뿜뿜 터지는 턴테이블 LP 미니어쳐 키링 ✨ 레트로 키링, 어떤 점이 특별해요? -   진짜 같은 디테일:  작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턴테이블의 LP판부터 바늘까지, 진짜 작동할 것 같은 정교한 디테일에 감탄하게 될 거예요.  멀리서 봐도  "어? 저게 뭐야?"  하며 시선 강탈 제대로죠.  힙하고 유니크한 감성 원한다면 이게 딱이에요. -   고퀄리티 소재:  대충 만든 거 아니죠!  견고한 소재로 만들어져서 쉽게 망가지지 않아요.  열쇠고리나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떨어뜨려도 안심!  (물론 조심해서 다뤄야 더 오래가겠죠?)  레트로 감성 뿜뿜 터지는 턴테이블 LP 미니어쳐 키링 -   어디든 찰떡궁합:  키링은 가방에만 단다?  ㄴㄴ!  에어팟 케이스, 차 키, 백팩, 토트백, 필통...  심지어 반려견 두리 목줄에 달아줘도 패셔니스타 등극!  어떤 아이템이든 레트로 무드...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진짜...  요즘 저희 집 7살 둘째 아들 때문에 웃다가 뒷목 잡다가 아주 난리도 아니에요. 🤣  오늘은 저희 둘째의 파란만장 유치원 라이프, 그중에서도 하원길 친구와의 로맨스(?) 전쟁 이야기를 좀 풀어볼까 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살짝 예상해 봅니다. ㅎㅎ 찐친이란 바로 이런 것! 이사 후에도 이어진 운명 같은 인연 👭 저희 둘째가 다니는 유치원에는 아주 특별한 친구가 두 명 있어요.  저희가 지금 동네로 이사 오기 전, 원래 살던 동네 어린이집부터 함께했던 이성 친구들이랍니다!  진짜 세상 좁지 않아요?  저희가 이사 오니까 얼마 안 돼서 그 두 집도 이 동네로 이사를 온 거예요!  게다가 같은 유치원에서 다시 만나다니, 이건 거의 운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ㅋㅋ 그중 한 친구는 생일도 저희 둘째랑 똑같아요!  신기하죠?  저도 처음엔 깜짝 놀랐다니까요.  게다가 그 친구도 저희 둘째처럼 어릴 때 약~간~ 언어가 느린 편이어서, 아이들끼리도 통하는 게 있었나 봐요.  저랑 친구네 부모님도 그런 아이들 보면서 뭔가 모를 동지애, 유대감 같은 게 생겨서 서로 의지하게 되더라고요.  저절로  "초등학교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까요. 😊 유치원 등하원길, 로맨스 찍는 줄... 아빠는 그저 울지요 😭 진짜 이 꼬맹이들 보면 너무 웃겨요.  유치원 등원길에 우연히 마주치기라도 하면...  둘이서 아주 신나게 손 꼭 붙잡고 저 멀리 유치원 쪽으로 냅다 뛰어가는 거 있죠? 😤  뒤에서  "야! 야! 같이 가!"  외쳐도 소용없어요.  이미 둘만의 세상이라니까요?  어휴, 아빠 바쁘다 바빠! 🏃‍♂️💨 [이미지: 등원길 둘째와 친구가 손잡고 뛰어가는 모습] 하원길은 ...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와우, 제가 또 새로운 아이템을 들고 찾아왔어요! 🎵 오늘은 말랑말랑한 추억을 소환하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핵인싸템, 레트로 녹음 미니 카세트 키링 정보를 들고 왔답니다. 요런 깨알 같은 꿀템들도 놓칠 수 없죠? 흐흐. 어릴 적 카세트테이프 한 장으로 세상 다 가진 듯했던 그 시절 감성, 다들 기억하시나요? 📻 요즘 애들은 아마 카세트테이프 보면 '이게 뭐예요?' 하겠죠? 저 어릴 땐 좋아하는 라디오 사연 녹음하느라 테이프 늘어지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말이에요. 이 키링을 보자마자 "아 이건 겟해야 한다!" 했어요. [이미지: 레트로 녹음 미니 카세트 키링] 🎈 레트로 녹음 미니 카세트 키링, 이거 왜 이렇게 끌려요? (장점) 이 레트로 키링의 첫 번째 매력은 당연히 비주얼! 옛날 카세트테이프를 정말 쏙 빼닮아서 보자마자 추억이 방울방울 터져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담아서 그냥 들고만 있어도 힙스터 등극 각이에요. 친구들 만나면 저절로 "어? 이거 뭐야?" 소리 듣게 될 걸요? 게다가, 이 미니미한 사이즈에 무려 녹음 기능이 들어있다는 거!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최대 30초까지 녹음이 가능해서 소중한 메시지를 담아둘 수 있어요. 저희 셋째딸(3세) 옹알이 소리나, 둘째 아들(7세)이 투닥거리는 소리, 그리고 고3 큰아들이 간만에 하는 덕담(?) 같은 거 녹음해두면 나중에 다시 들을 때마다 엄청 뭉클할 것 같아요.  반려견 두리 목소리도 녹음해야 해볼까… 아무튼 소소한 추억을 기록하기에 정말 좋은 기능이에요. 가볍고 튼튼해서 가방에 달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고, 존재감 뿜뿜. [이미지:레트로 녹음 미니 카세트 키링] 🙅‍♀️ 아쉬운 점도 없진 않아요! (단점) 솔직히 단점이라고 하기도 뭐 ...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예요😊 저희 아이들이 원래 좀 극성맞긴 했지만, 최근 들어 실내에서 뛰어 노는 게 늘었어요.  갓 서른 된 큰아들 (아, 고3!(19세) 정정할게요 ㅋㅋㅋㅋㅋㅋ) 도 가끔 흥분하면 방방 뛰는 건 똑같더라고요?  어쨌든, 한창 뛰어놀 나이인 7살 둘째 아들이랑 3살 셋째 딸이 온 집을 헤집고 다니면…  아, 진짜 🤪  저희 반려견 두리까지 합세해서 꼬리 흔들며 발 구르면… 상상만 해도 땀나네요. 😂 "너희가 뛰면 아랫집에 피해가 가니까 뛰지 말고 놀자~" 설명도 해주고, 온몸으로 막아서 타일러도 보지만, 잘 안 듣는 게 아이들이죠.  맞아요, 내 말을 안 듣는 건 아니지만 '듣는 척'하다가 돌아서면 원점!  아~ 정말!🤦‍♂️  결국엔 소리를 지르고 화도 내게 되지요…  (20초 간격으로 한 번씩😡😡😡😡)  이쯤 되면 저 스스로가 층간소음 유발자가 되는 마법!  우리 육아맘, 육아대디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저도 용용이네 블로그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도 찾아보고 저 나름의 노하우도 생겼지만, 층간소음은 정말이지 난공불락의 요새 같아요. ㅠ.ㅠ 사실 저만 이런 고민 하는 거 아니죠?  다들 속으로... "20초 간격으로 한 번씩…😡"  이러고 있는 거 저도 다 알아요! ㅋㅋ  육아는 정말이지 ‘나’를 내려놓는 과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요. 하지만 아랫집 이웃분들의 평화, 그리고 제 정신 건강을 위해! 용용이네 아빠가 직접 경험하고 효과 본 찐~한 층간소음 해결 솔루션들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이미지: 아이들이 매트 위에서 뛰면서 노는 모습 ] 🏠 하드웨어(?)는 기본 중에 기본! 층간소음 물리치기! 아이들이 에너지가 넘쳐서 뛰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인데, 마냥 막을 수만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건 바로 "환경 조성"이에요! 💪 1.  층간소...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우중캠핑 그후... 이야기 ㅎㅎㅎ 이전 내용이 궁금 하시면 먼저 보고 오셔도 좋아요!!!^^ 와, 오늘은 진짜 햇볕은 쨍쨍하고 바람은 살랑살랑, 날씨 완전 미쳤네요!!!  이런 날씨는 무조건 캠핑 가야 하는 건데, 저는 어제 캠핑 갔다 와서 젖은 장비들 정리 중이에요. ㅡㅡ 이 기회 놓칠 수 없지! 싶어서 옥상으로 직행했죠. [이미지: 맑고 파란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옥상 모습 또는 캠핑 장비를 말리기 좋게 정리하는 모습] 옥상에 타프 널찍하게 펼쳐서 로프 스트링으로 딱 고정하고 하나씩 닦고 말리는 중이랍니다.  역시 캠핑 장비는 쓰고 나면 바로 정리해 줘야 제맛 아니겠어요? 그사이 뾰족뾰족 단조팩들도 하나하나 꺼내서 흙 털고 닦아주고, 소중한 폴대들도 구석구석 닦아줬어요.  혹시라도 녹 슬까 봐 기름칠까지 꼼꼼하게 해주는 이 집착! ㅋㅋㅋ  캠핑 장비에 대한 저의 진심, 느껴지시나요? [이미지: 꼼꼼하게 단조팩이나 폴대를 닦고 기름칠하는 손, 또는 정갈하게 정리된 캠핑 장비] 근데 제가 이러고 있는데, 우리 집 꼬맹이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막내딸이랑 둘째 아들은 신나서 옥상을 자기네 놀이터 삼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 버거지네요...  하아…  얘들아, 제발 좀... 🙏 "여기 니네 집 아니야!!!!! 집에서도 뛰면 안 되지만 말이야!!!" 20초에 한 번씩 소리 지르며 말리기를 반복했어요.  솔직히 저 때문에 이웃 주민분들이 더 시끄러웠을 수도...  크흠... 🤣  괜히 죄송하네요. (이거 들으면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예약이요... ㅠㅠ) [이미지:  옥상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지쳐 보이는 용용이네 아빠의 모습] 드디어 마지막 하이라이트! 대망의... 35...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용용이네 캠핑 이야기, 지난번에 이어서 드디어 네 번째 날 철수하는 리얼 생존기를 들고 왔어요!  혹시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이전 글도 확인해주세요~  요번 편은 비 오는 날 캠핑 철수, 이게 찐이라는 걸 알려드릴게요. 진짜 ㅋㅋㅋㅋ 넷째 날 이른 아침, 전쟁 같은 철수 시작! 아침부터 엄마와 아빠는 눈 뜨자마자 동공 지진 왔어요 😱 왜냐하면 12시까지 퇴실이거든요.  흑흑.  아직 잠에 취한 아이들은 보는데 차마 건들지 못하는 에어매트와 이불들이 눈앞에 아른거려요.  아이들 옷이랑 얘네들만 빼고는 짐들을 후다닥 차에 실기 시작했어요. 9시가 다 되어서야 슬며시 일어나는 아이들…  어제 저랑 캠핑장에서 불태우느라 많이 지쳤나 봐요? ㅎㅎㅎ 비몽사몽 하면서도 엄마 아빠를 졸졸 쫓아다니는데, 어휴 🤦‍♂️ 천방지축 꼬맹이들이 어디 가겠어요?  3시간밖에 안 남았는데 매트랑 이불 정리하는 엄마 아빠 주변을 맴돌면서 또 방해 공작을 펼치지 뭐예요? ㅋㅋㅋ (아빠 울고 있다 얘들아...😭) (비몽사몽 일어나는 아이들이 정리하는 아빠 등짝을 아이들이 기대고 있는 모습) 어찌저찌 실내 짐을 겨우 정리하고, 이제 저의 애증템(?) 네이처하이크 12 에어텐트의 에어를 빼려고 하는데...  이 장난꾸러기 녀석들, 또 언제 텐트 안으로 들어갔는지 텐트가 스르륵 무너지자 바둥바둥 난리 치는 거 있죠? 😂  "텐트가 나 잡아먹는다~"  하면서 좋다고 까르르 웃는데, 아빠는 빨리 정리하고 집에 가고 싶을 뿐... (텐트야, 빨리 바람 빠져라!!!) (네이처하이크 12 에어텐트 바람이 빠지면서 아이들이 텐트 안에 갇힌 듯 장난치는 모습) 비와 함께하는 감성 캠핑, 아니 전쟁 같은 라면 타임! 오전 10시 30분쯤 됐을까요?  큰아들이 갑자기 배고프다고 컵라면 먹자고 난리 버거지를 피우는 거예요...

(텐트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안녕하세요!! 용용이네 아빠에요^^  용용이네 캠핑 이야기 이어서 작성 할게요^^ 이전 이야기가 굼금 하시다면 앞글들 먼저 읽고 오셔도 좋아요^^ 어느새 캠핑 셋째 날 밤이 찾아왔어요.  낮 동안 아빠를 혹사시켰던 꼬맹이들(7세 둘째 아들과 3세 셋째 딸!)은 이제 평온하게 잠잠해졌답니다.  텐트 밖은 꽤 쌀쌀하고 겨울의 공기가 느껴지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 미리 준비해 온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틀어주니, 세상 조용~ 그 자체예요.  원래 같으면 엄마나 아빠한테 딱 달라붙어 있을 텐데, 웬일인지 오늘은 다들 얌전해서 오히려 제가 뻘쭘할 지경이었어요. (흐뭇)  덕분에 오랜만에 19세 큰아들과 39세 와이프님, 그리고 저는 오붓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런 게 바로 캠핑의 묘미 아니겠어요?  캠핑에 오면 가족들이 더 끈끈해지는 것 같아 정말 좋아요. "아덜이!!! 집에서도 좀 그렇게 밝게 있어봐라^^ 보기좋아^^" 하면서 큰아들과 가볍게 덕담도 주고받고, 함께 시원한 캔맥주 한 잔씩 기울였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어느새 큰아들과 와이프님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 꿈나라로 향할 준비를 하더라고요.  저도 잠시 멍하니 앉아 있다가 문득 창밖을 보니,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들려왔어요.  이게 바로 캠퍼들이 좋아하는 '우중 캠핑'의 시작이구나 싶었죠! (우산을 쓰고 캠핑장 산책하는 아빠) (우산을 쓰고 캠핑장 산책하는 중) 우산을 쓰고 조용히 캠핑장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빗소리와 숲의 향기를 만끽했어요.  촉촉하게 젖은 낙엽 위를 걷는 소리,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이 모든 것이 마치 세상의 소음을 잠재우는 자장가 같았답니다.  그러다 문득 쌀쌀함에 장작불 앞으로 향했죠....